군번 없는 용사

1. 본문

"군번 없는 용사"는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.

1. 영화 제목: 1966년에 제작된 이만희 감독의 한국 영화입니다. 6.25 전쟁을 배경으로, 분단의 아픔과 이데올로기 갈등 속에서 희생되는 가족의 비극을 그린 작품입니다. 신성일, 신영균, 문정숙 등이 출연했습니다. ([1], [2], [3], [5])

2. 비유적 표현:

• 한국전쟁 당시 유격대원: 정규군은 아니지만, 북한 지역에서 공산군에 맞서 싸운 유격대원들을 지칭합니다. ([3])
• 한국전쟁 당시 노무자: 군번 없이 전쟁에 참여하여 탄약, 식량 등 군수 물자를 운반하고, 진지 구축, 부상자 후송 등 전투 지원 임무를 수행한 노무자들을 의미하기도 합니다. ([7]) 이들은 '지게부대(A Frame Army)'라고도 불렸습니다. ([7])

• 2021년 3월 22일에 cine21.com에 따르면 이만희 감독의 영화 <군번없는 용사>는 반공영화를 표방했지만, 북한군 장교를 너무 멋있게 묘사하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 ([6])
• 1950년대 6.25전쟁을 배경으로 분단의 슬픔과 분단가족의 갈등을 그린 전쟁 영화이자 반공영화입니다. ([1])